[파이낸셜경제 = 최동민 기자]14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분수광장에서 '2017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페스티벌'이 열렸다.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어플을 통해 일정거리(10km) 이상을 기부한 캠페인 참가자 중 1만명을 초대해 7km 러닝과 콘서트, 그리고 다양한 부스들을 통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페스티벌이다.
한편,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은 참가자들이 어플을 이용해 어디서는 자유롭게 달리면 그 거리만큼 환경 보호를 위한 나무를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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