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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회 피란수도 부산 논문 공모전'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시는 오늘(13일) '제9회 피란수도 부산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부산시의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한 인지도 제고와 관련 연구의 저변 확대, 미래세대 신진 연구자 발굴 및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950년대 피란수도 부산과 관련한 모든 주제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심사의 형평성과 연구 전문성, 공모전 취지를 고려해 학생 및 일반시민 분야, 전문 연구자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연구 계획서를 부산시로 제출하면 되고, 이후 연구 계획서 심사를 통과한 사람은 9월 28일까지 연구논문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11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제출된 연구논문은 심사 과정을 거쳐 분야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4편의 우수 논문을 선정하여, 시장상과 함께 총 1천8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논문은 자료집으로 모아져 발간되며,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다양한 가치 발굴과 학술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 고시 공고나 피란수도 부산유산 누리집을참고하거나 논문 공모전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이번 공모전이 학술적 저변 확대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공감대 형성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새로운 전문가 발굴과 유산 가치 확산을 위해 많은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며, “시는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을 포용하고, 국제적 연대와 협력을 통해 오늘날의 발전을 이룬 부산의 역사와 유산을 널리 알리고 기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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