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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달 사진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 단양군 매포신협은 지난 22일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전기담요 18채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전국 신협과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2016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포신협은 이번 후원품을 통해 매서운 겨울을 앞둔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임병욱 이사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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