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특종을 찾아라! 마포구 청소년 명예기자단 모집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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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6학년·중학생 25명 내외 모집, 오는 18일부터 학교장 추천 접수
▲ 제10기 청소년 명예기자단의 취재 기사가 실린 구정소식지 「내고장마포」 2026년 8월호 표지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마포구는 청소년의 시선으로 지역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내고장마포' 제11기 청소년 명예기자단을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명예기자단은 학교와 동네, 마포의 행사와 명소 등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직접 취재해 구정소식지 '내고장마포'에 소개하는 참여형 기자단이다.

구는 2016년부터 어린이·청소년 명예기자단을 운영해 왔다. 지난 제10기 기자단은 마포어린이영어도서관과 서울여중 새 도서관, 동교초 꽃 심기 행사, ‘찬란한 에르미타주’ 전시 관람기 등 직접 보고 경험한 마포의 공간과 일상을 기사에 담았다.

이번 제11기 모집은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25명 내외를 선발한다.

신청은 학교장 추천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에서 지원서를 받아 작성한 뒤 증명사진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추천 인원이 모집 인원을 넘으면 학교별 참여 기회와 추천 순위를 고려해 선발하며, 기존 기자단은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선발된 기자단은 오는 10월부터 2027년 9월까지 1년간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취재한다.

취재한 내용은 A4 용지 반쪽 이상의 기사로 정리해 마포구 누리집 청소년 명예기자단 ‘취재수첩’에 등록하면 된다.

선정된 기사는 매월 발행하는 '내고장마포'에 실리며, 기사 작성자에게는 원고료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활동이 우수한 기자에게는 구청장 감사장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홍보미디어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학교와 동네의 이야기는 마포의 다양한 모습을 전하는 소중한 기록이 된다”며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갖고 취재와 글쓰기에 도전하고 싶은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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