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 지적장애인 안전 귀가 도운 상주시 CCTV관제요원, 시민 안전망 역할 톡톡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0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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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제센터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치매노인과 지적장애인의 안전한 귀가를 도운 공로를 인정받아 상주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관제요원 A씨는 지난 7월 28일 22시경 시내 일원을 배회하던 치매노인을 CCTV 모니터링 중 발견했다. 노인의 행동이 평소와 다르고 목적 없이 거리를 반복적으로 이동하는 점을 수상히 여긴 A씨는 즉시 112에 신고했고,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무사히 보호되어 가족에게 인계됐다

관제요원 A씨는 몇 달 전에도 주거지를 벗어나 배회중이던 지적장애인을 발견하고, 이동 동선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며 경찰에 실시간 위치정보를 제공하여 안전확보에 협조했고, 경찰은 해당 장애인을 안전하게 보호한 뒤 가족에게 인계했다

이 같은 신속한 상황판단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실종 위험이 있는 사회적 약자의 안전확보와 범죄 사고예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오주혁 안전재난실장은 “관제요원들의 책임감 있는 근무가 시민의 생명와 안전을 지키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한 도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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