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오기 전 가입하세요…정읍시, 풍수해·지진재해보험 당부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1 10:00: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보험료 55%~최대 100% 지원… 주택·온실·소상공인 상가 대상
▲ 정읍시, 풍수해·지진재해보험 당부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정읍시가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은 8~9월을 대비해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했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의 55%에서 최대 100%까지 지원하는 정책보험이다.

가입자는 적은 부담으로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실질적인 복구비를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단독·공동주택과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이다.

태풍과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개 유형의 자연재해로 발생한 재산 피해를 보상한다.

주택은 유리창 파손이나 소규모 침수 피해까지 보장하는 특약에 가입해 보장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보험은 DB손해보험, 삼성화재, NH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 7개 민간 보험사를 통해 개별 가입할 수 있다.

소상공인은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폭우와 강풍이 잦아지면서 사전 대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재해가 시작된 뒤에는 보험 가입과 보상이 불가능한 만큼 미리 가입해 피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