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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치매 예방 팔찌 만들기’ 행사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과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파장경로당에서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팔찌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게 돕고, 수공예 활동을 통한 인지 기능 자극으로 치매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봉사자들의 안내에 따라 알록달록한 비즈를 실에 꿰며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팔찌를 만들었다. 어르신들은 팔찌를 만드는 내내 서로의 작품을 칭찬하며 모처럼 활기찬 웃음꽃을 피웠다.
정규철 파장경로당 회장은 “계속되는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지쳐있었는데,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센터의 지원 덕분에 경로당에 오랜만에 활기가 돈다”며 “이런 활동이 우리 노인들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팔찌 만들기에 참여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집에서 텔레비전만 봐서 무료했는데, 다 같이 모여 팔찌를 만드니 마음이 한결 젊어지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행사 외에도 사랑의 밥차 운영, 취약계층 도시락 반찬 나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집수리), 노숙인 다시서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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