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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 김해 장애인 가정에 사랑의 쌀 지원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지사장 권상동)에서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사랑의 쌀(910kg)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쌀은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 91세대에 전달됐다.
한 수혜 세대는 “단순한 쌀 전달이 아니라 마음을 보듬는 이웃들의 따뜻한 위로로 느껴졌다. 다가오는 연말 모두가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상동 지사장은 “따뜻한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센터장은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자원봉사센터 또한 지역기업과 함께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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