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의 가상세계가 현실과 공존하는 시대로... 활성화 추세

김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9 10: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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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마음은 파도치는 바닷가로 고고. 그러나 현실의 몸은 사무실 컴퓨터 앞에 있다.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마음도 몸도 이미 남태평양 에메럴드 빛 푸르디 바닷가의 야자수 밑에서 망고 슬러시를 마시며 나른하게 몸을 움직인다.

 

▲ 네이버Z의 제페토

컴퓨터를 켠다. 가상현실의 아바타를 만든다. 현실의 모습과 달라도 상관없다. 멋지고 개성 있게 매력 있는 동그란 눈을 반짝이며 눈매와 눈썹 코, 입, 얼굴형, 그리고 늘씬한 키까지 상상의 나래를 펴고 만든 부캐. 아이템을 구매금액을 누르란다. 8500코인. 코인 충전소에 가서 아이템 구매를 위한 현금을 충전한다. 그렇게 가상현실의 부캐를 만들고 활동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상공간에 대한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현실세계에서 이뤄지는 것들을 가상공간에서도 할 수 있다. 대리만족차원의 게임의 형태를 비롯해서 아바타를 이용하여 사회경제문화적인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되고 있다. 이젠 사이버공간에서도 활동하는 내가 만들어지는데 그러한 세계인 메타버스란 용어가 생성됐다.


사이버공간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활동하게 되는 시대가 온 것인가?


가상공간과 현실이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공간으로 3D기술로 구현된 또 하나의 세계가 만들어진 것일까? 이것이 현실의 세계를 대처해 활동가능한 공간이 될까?


게임의 시대에 익숙한 MZ세대들은 아바타가 주인공인 사이버공간에서 팬 미팅과 공연도 관람한다. 메타버스란 생소한 단어는 메타와 유니버스란 합성어로 가상세계를 뜻하는데 1992년 미국의 공상과학 소설가 닐 스티븐슨이 스노캐시라는 소설에서 처음 사용 했다.


컴퓨터, 모바일 세대인 MZ세대에 대한 광고홍보마케팅이 주력을 이루는 가운데 이러한 가상현실을 충족시키는 비즈니스 모델인 메타버스 플랫폼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미국의 메타버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블록스는 페이스북등 구글을 제치고 IT주식 1위로 급부상했다. 로블록스에서는 가상공간에서 나로 제작된 3D 아바타로 직접 게임이나 콘텐츠를 제작하고 판매해 수익도 창출할 수 있는데 평균수익이 1만 달러에 달한다고 하는데 미국 10대들 사이에 폭팔적인 인기로 월간 활성이용자만 1억5천만명이상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가상공간이 메타버스의 아바타의 활용이 넓어지고 있다. 네이버Z의 제페토에서 인기리에 걸 그룹의 가상사인회가 열려 5000만 명이상 팬들이 참여하고, 코로나팬더믹영향으로 비대면 사회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상공간에 사옥을 들이고 사원들은 아바타를 통해 사이버공간에서 회사 내 자리에서 근무하며 회의를 하는 신풍조가 생겼다.


기업들은 장소제약이 없는 가상공간의 장점을 활용해 직원교육 메타버스플랫폼과 버추얼개발 프로세스를 도입해 비대면으로 신입사원 교육 등을 아바타를 통해 메타버스 교육장에 참석해 교육을 실시하거나 VR, 헤드셋을 쓰고 세계 각국의 직원들과 화상회의를 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한다.


가상의 공간에서 직접 참석하지 않고 동료의 아바타를 통해 친밀감을 높여 오프라인 만남에서도 자연스러움이 이어질 수 있게 되고, 제품 실물 제작을 하지 않고도 개발상품을 시뮬레이션하고 의견을 교환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절감을 가져올 수 있다.

학교에서도 메타버스 기반의 캠퍼스도 조성하는 분위기다. 비대면 온라인강의의 단점을 해소하는 메타버스내의 학교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제작되어 동아리 활동과 단체활동인 팀프로젝트을 수행할 수 있는 대학생활을 할 수 있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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