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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안구청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건강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의 실내환경을 개선하고 구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규모 미만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시설은 ‘실내공기질관리법’ 적용대상에서 제외된 법적 규모 미만의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 시설 249개소이다.
장안구는 5월 중 실내공기질 측정 위탁업체를 선정하고, 6월부터 8월까지 대상 시설별 실내공기질 측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실내공기질 측정항목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총부유세균, 곰팡이 등 6개이며, 특히 기준 초과 시설에 대해서는 오염원 모니터링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재측정을 지원한다.
또한, 측정 결과에 따라 관리기준 이내 시설 중 우수시설을 선정해 인증서를 교부하고, 관리기준 초과 시설은 시설개선 지원사업과 연계해 보다 실질적인 환경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원시 장안구 관계자는 “건강 취약계층은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 다른 다중이용시설 대비 실내공기질 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측정 결과에 따른 시설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여 자발적 관리를 유도하는 것이 목표이며, 필요 시 시설개선 지원까지 연계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신청되며, 시설별 세부 측정 일정은 위탁업체가 연락을 통해 조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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