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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방 굴항 도시재생사업지구[ 마을 동행 나눔사업 ]첫 수혜자 탄생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사천시 대방 굴항 도시재생사업지구에서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마을 동행 나눔사업”의 첫 수혜자가 나왔다.
대방마을나눔협동조합은 올해 3월부터 대방마을(동서동 28·29·31통)을 대상으로 “마을 동행 나눔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전입축하금 첫 지급 대상자가 선정되어 7월 1일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첫 수혜자는 지난 3월 대방마을로 전입한 김○기씨(53)로, 전입신고 후 3개월 이상 실거주 요건을 충족해 전입축하금 50만 원을 지원받았다.
“마을동행 나눔사업”은 마을로 전입해 실제 거주하는 가구에 전입 축하금 50만 원을 지급하고, 기존 주민에게는 출산 시 100만 원, 대학 입학 시 100만 원의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마을동행나눔사업 첫 수혜자인 김○기씨는 "이렇게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방마을의 새로운 주민으로서 이웃들과 함께 어울리며 마을 발전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방마을나눔협동조합 이사장은 "전입축하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새로운 이웃을 가족처럼 맞이하는 공동체의 마음을 담은 환영의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하게 정착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대방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마을동행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사천시는 “대방마을나눔협동조합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자립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다시 주민 복지로 연결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모델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방마을나눔협동조합은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을 계기로 설립된 주민 주도 조직이다.
2024년 완료된 ‘대방 굴항 도시재생사업’을 기반으로 카페 대방진굴항, 대방마을 빨래방, 게스트하우스 ‘대방 모두자리 하우스’ 등을 직접 운영하며 발생한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만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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