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 개최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1 11: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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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취약시설 점검 현황 보고 및 후속조치 방안 논의
▲ 영동군,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 개최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6월 29일 영동군수 주재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결과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된 재난취약시설 점검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후속 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에는 시설·소방·전기·산업안전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관계 공무원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교통시설, 어린이 이용시설, 숙박시설, 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산업시설 등 총 80개 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시에는 열화상 카메라, 절연저항측정기, 반발경도측정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하여 점검의 내실화를 기했으며, 하수처리시설, 경영실습임대농장, 숙박시설, 건설현장 등 기관장 현장점검을 병행해서 추진했다.

영동군은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했으며, 중대한 결함 요소는 보수·보강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점검 결과 보수 보강 대상인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히 정비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조치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또한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 주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로당, 어린이집, 다중이용시설 등에 자율 안전점검표를 배부하여 시설물을 직접 점검해 보도록 유도했으며,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지역 주민과 함께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하여 집중안전점검의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15년부터 전국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는 국가 정책 과제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는 범국가적 안전 진단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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