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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 정비사업 전문가지원단 자문 운영 안내 홍보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천시는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세무회계·갈등 등 주요 현안에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정비사업 전문가지원단’을 구성해 무료 자문 서비스를 운영한다.
자문 분야는 △도시행정 △도시정비 △도시계획 △세무회계 △건축설계 △법률 △감정평가 △갈등조정 등 8개 분야이며, 총 28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전문가지원단은 7월부터 본격적으로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문은 부천시 내 정비사업 조합을 대상으로 현안의 성격과 필요성에 따라 서면 또는 대면(현장)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안에 따라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그룹 자문도 운영한다.
자문을 희망하는 조합은 자문요청서를 작성한 뒤 정비사업 담당자와 사전협의를 거쳐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내용에 맞는 전문가를 매칭해 맞춤형 자문을 무료로 제공한다.
시는 주요 쟁점에 관한 관련 법령과 제도,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공정한 검토 의견을 제시하고, 자문 신청부터 결과 관리까지 표준화된 절차에 따라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정비사업은 복잡한 절차와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조합이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이 많다”며 “전문가지원단을 통해 조합별 현안에 맞는 전문 자문을 제공해 사업이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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