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바다환경지킴이’ 178명 모집에 734명 지원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9 1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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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4.1대 1 경쟁률…2월 9일~13일 체력·면접시험 진행
▲ 바다환경지킴이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시는 2일 마감한 ‘바다환경지킴이’ 채용 접수 결과, 178명 모집에 734명이 지원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평균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지난해에는 163명 모집에 464명이 지원했다.

지역별 경쟁률은 제주항이 가장 높았다. 제주항은 3명 모집에 49명이 신청해 16.3대 1을 기록했으며, 신청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이호동으로 16명 모집에 105명이 지원했다.

응시자 734명은 2월 9일~13일 기간 중 체력시험과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세부 일정은 ▲2월 9일(추자면) ▲2월 11일(제주시 서부지역: 한경면, 한림읍, 한림항, 애월읍, 외도동, 이호동, 도두동) ▲2월 12일(우도면) ▲2월 13일(제주시 동부지역: 구좌읍, 조천읍, 삼양동, 화북동, 제주항, 용담2동)이다.

시험 장소는 전천후 육상경기장이며, 추자면과 우도면은 해당 지역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체력시험 종목은 악력과 달리기이며, 최종 선발은 서류전형, 체력시험, 면접시험 결과를 종합해 2월 24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근로조건은 1일 7시간 근무이며, 월 보수는 2,216,130원(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임금 적용)이다.

양우천 해양수산과장은 “청정 제주바다를 지키기 위한 시민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바다환경지킴이와 함께 괭생이모자반 등 해양쓰레기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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