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노후 경유 농기계 조기폐차 지원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9 11: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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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까지 조기폐차 보조금 신청 접수
▲ 익산시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익산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농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후 경유 농기계 폐차를 지원한다.

익산시는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노후 경유 농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기종은 정상 작동되는 2012년 12월 31일 이전에 생산된 트랙터와 콤바인이다.

신청 대상은 폐차 대상 농기계를 6개월 이상 소유한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해당 농기계가 농협의 농업용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돼 있거나 과거 면세유를 지원받은 이력이 있어야 한다.

지원금은 기종별 규격과 생산 연도에 따라 △트랙터 100만 원~1,629만 원 △콤바인 100만 원~768만 원이 지원된다.

생산연도나 제조번호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지원이 제한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연식이 오래된 농기계를 우선 선정해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농촌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노후 경유 농기계 조기폐차는 미세먼지 배출을 근본적으로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농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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