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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청소년의회 정책발굴 캠프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김제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원장 김성학)에서 제5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정책발굴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27명이 참여해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살펴보고, 어린이·청소년의 시각에서 해결방안을 고민하며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우리가 직접 생각하고, 우리가 직접 제안합니다.”라는 취지로 어린이·청소년이 정책의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아동 참여 중심의 정책발굴 활동으로 진행됐다.
먼저,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세이버와 함께 씨네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하고, 영화‘알록달록’을 감상하며 일상 속 차별과 편견, 다양성에 대해 생각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아동권리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 오성우 센터장과 함께 분과별 아이디어 도출 및 주제 선정, 정책 구체화 및 실효성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의원들은 교육, 환경·안전, 복지 등 자신들의 일상과 밀접한 문제를 찾아보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디지털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성 댓글, 사이버 괴롭힘, 개인정보 침해 등을 살펴보고, 서로 존중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숙영 교육가족과장은“이번 캠프에서 아이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며 자신들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아이들의 생각이 김제의 내일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청소년의 참여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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