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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수산부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연안여객선 이용을 위해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여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기간에는 85만 5천여 명(하루 평균 5만여 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8월 1일에 이용객이 가장 많을 것(7만 1천여 명)으로 예상된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예비선 7척을 추가로 투입하고, 운항 횟수도 평소보다 6.8% 많은 13,507회까지 증편하여 여름 휴가철 수요 증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하계 휴가철 기간에는 한국해운조합이 운영하는 여객선 예매누리집에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인공지능(AI) 챗봇 기능을 도입(7월 6일 개시)하여 여객선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으며, 여객선 출·도착 시각, 다음 날 운항 여부 등의 교통정보도 평소와 같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누리집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여객선의 안전 운항을 위해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국 연안여객선 140척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점검 결과 장비 교체·수리 등 총 425건의 보완 필요사항을 발견하여 현재까지 418건을 조치했고, 남은 7건은 특별교통기간 전까지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다와 아름다운 우리 섬은 국민 여러분께 특별한 휴식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여름 휴가철에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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