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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지표 개선을 위해 이번 한 주간 보건소 내에서 ‘달리는 건강쿠킹버스’ 영양체험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체계적인 식단 관리가 어려운 만성질환자, 어르신, 임산부 등‘영양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식생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리는 건강쿠킹버스’는 전문 조리 시설을 갖춘 이동식 교육장으로, 영양 전문가의 지도 아래 진행되며 맞춤형 영양 이론 교육,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 레시피 실습을 병행한다. 특히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해 가정에서도 즉시 적용 가능한 조리법을 배울 수 있어, 매년 참여자들로부터 ‘실용적이고 유익하다’라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부보건소는 이번 보건소 내 운영을 시작으로, 6월과 10월에는 치매안심마을(신도1리, 무릉2리)을 직접 찾아가 현장 밀착형 영양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0년 도입 이후 서귀포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3개 보건소(서귀포·동부·서부)가 긴밀히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현장 중심의 건강 증진 사업이다.
구미숙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장은 “건강쿠킹버스를 통해 영양 취약계층이 올바른 식습관을 익히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영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건강한 서귀포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서귀포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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