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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사진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재)양평군장학재단은 지난 13일 양평도서관 물빛극장에서 ‘2026년 참교육인상 시상식 및 대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명현 이사장과 전진선 양평군수, 군의원, 여미경 교육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수상자, 대학생 등 3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참교육인상 시상식과 장학사업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참교육인상은 관내 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 가운데 교육 현장에서 참교육을 실천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교사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최병규 청운초등학교 교사, 서진석 양평중학교 교사, 송준규 양평고등학교 교사 등 총 3명으로, 각각 상패와 함께 2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참교육인상은 공공단체가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어 장학사업 교육발전 유공자인 엄기례 씨와 유정숙 씨에 대한 표창장 수여도 진행됐다.
2부에서는 엄기례 자문위원의 2천만 원 교육발전기금 전달식에 이어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장학재단은 관내 연고를 둔 대학생 가운데 성적우수·다자녀·복지 부문 장학생 397명을 선발했으며, 1인당 150만 원 이내로 총 5억 3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장학금 수기 공모전 입상자 시상과 수상작 발표가 이어지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명예이사장인 전진선 양평군수는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얻는다는 믿음으로 학생 여러분 모두 큰 꿈을 품고 학업에 정진하길 바란다”며 “그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명현 이사장은 “양평군의 가장 큰 자산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자신이 추구하는 분야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장학재단도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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