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교육지원청, 남한강 공동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4 13:40:0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온라인 플랫폼 운영 방식 개선 및 내실 있는 수업 운영으로 학생 과목 선택권 보장
▲ 이천교육지원청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8월 4일 이천꿈빚공유학교 백록캠퍼스 에디슨실에서 남한강 공동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폭염 속에서도 남한강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거점교와 참여교의 업무 담당자 및 수업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학기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학교 현장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업무 담당자를 위한 운영 실무 과정과 수업 교사를 위한 수업 운영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학기부터 변경되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플랫폼의 운영 방식과 구체적인 NEIS 업무 처리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여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참석자들은 학기 초부터 학기 말까지의 업무 흐름과 나이스(NEIS) 처리 방법 등을 숙지하며 실무 역량을 다지게 된다.

이천교육지원청은 8월 25일부터 학생의 소질과 적성, 진로에 따른 수요를 바탕으로 총 29개의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개별적인 진로 및 학업 설계를 지원한다는 취지에 맞게, 단순한 과목 개설을 넘어 내실 있는 운영으로 수업의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김성진 교육장은“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사들이 수업과 행정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이천꿈빚공유학교 백록캠퍼스의 인프라를 활용한 실행형 연수가 이루어짐으로써 지역 교육과정 연구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공동교육과정 운영 교사의 성장을 돕고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기보 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