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6년 세종일상예술교육가(STAR) 3기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4 13: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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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차 맞은 세종형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 교육부터 현장활동까지 연계
▲ 웹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2026년 세종일상예술교육가(STAR) 3기 양성과정' 참여자를 오는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세종일상예술교육가(STAR, Sejong Teaching Artist Rise)는 예술적 가치를 바탕으로 세종시의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을 실천하는 세종형 예술교육가(Teaching Artist)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영·유아 비율이 높은 세종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로 3년 차를 맞았다.

STAR 3기는 단순한 교육과정을 넘어 교육, 연구개발, 현장 시연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참여자는 유아 발달과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전문교육을 이수한 뒤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어린이집 현장 시연과 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 공개 시연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실행 역량을 갖춘 문화예술교육가로 성장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STAR 1·2기 수료생과 3기 교육생을 연계하는 성장체계를 새롭게 구축하고, 수료생 대상 파견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국립어린이박물관, 국립수목원, 세종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지역 협력기관과 연계해 보육자 연수 및 실제 현장(어린이집·시설) 내 기획프로그램 시연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실무 경험과 경력 개발이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모집 규모는 8명 내외이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와 문화예술교육가를 포함한 문화기획자, 유아교육·보육 분야 종사자 및 관련 전공자 등 유아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료자에게는 활동 지원과 함께 향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이봉구 일상문화팀장은 "STAR는 지역 예술가를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으로 성장시키고, 교육과 현장을 연결하는 세종형 인재양성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세종만의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7월 30일부터 8월 10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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