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병지방오토캠핑장(A구역) 새단장 마치고 본격 운영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4 1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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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재개장식 개최…어답산 관광지 대표 캠핑장으로 ‘500만 관광 횡성’견인
▲ 병지방계곡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횡성군이 병지방 오토캠핑장 A구역의 정비사업과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8월 5일 재개장식을 연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상반기 A구역인 ‘물소리 캠핑장’의 노후 시설을 개·보수하고, 직원 대상 일주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수렴된 의견을 반영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횡성문화관광재단과의 위탁 운영 협약을 통해 운영의 전문성을 대폭 강화했다. 재단은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를 제공해 병지방 오토캠핑장만의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6km를 굽이쳐 흐르는 병지방계곡과 어답산이 어우러져 절경을 자랑하는 병지방 오토캠핑장은 2015년 개장 이후 해마다 전국 각지에서 캠핑객이 찾는 대표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아 왔다. 군은 이번 캠핑 사이트 정비와 샤워실·화장실 등 편의시설 보수로 새 단장한 A구역이 어답산 관광지 활성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핑 사이트 이용은 오는 8월 7일 금요일부터 가능하며, 병지방 오토캠핑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새롭게 정비한 ‘병지방 물소리 캠핑장(A구역)’ 재개장을 앞두고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며 “철저하고 내실 있는 운영관리를 통해 횡성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횡성군 500만 관광도시’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A구역 재개장에 이어 내년 봄 B·C구역과 선바위 자연캠핑장의 순차적 재개장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어답산 관광지 내에는 병지방 오토캠핑장 119면, 선바위 자연캠핑장 45면 등 총 164면의 캠핑 사이트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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