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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사진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8월 4일부터 7일까지 광명교육지원청 해오름실에서 학교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현업업무종사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집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 급식종사자, 시설관리직, 시설당직원, 시설미화원 등 지원청 및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업업무종사자 총 438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화재예방교육을 체험형·실습형으로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직 소방관이 강사로 참여하여 화재·폭발 사고 발생 시 대피 요령과 응급조치 방법을 교육하고, 교육생들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과 실습에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해 위기 상황에서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몸으로 익히는 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의 안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산업안전 및 산업보건 교육과 함께 최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한 건강증진, 온열질환 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학교 급식실, 시설관리 등 고온 환경에서 근무하는 현업업무종사자들이 온열질환의 위험요인을 이해하고, 초기 증상 발견과 응급조치 방법을 숙지하여 여름철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한다.
광명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위험요인과 계절별 산업재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 근무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는 사고를 예방하는 노력과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역량이 함께 갖춰질 때 만들어진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체험형 안전교육을 확대하여 학교 현업업무종사자들이 일상에서는 위험을 예방하고, 위기 상황에서는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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