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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12년 연속 수상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횡성한우가 지난 30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2026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에서 지역 명품브랜드 부문 대상을 12년 연속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은 소비자에게 단순한 소비 이상의 만족감과 행복감을 주는 제품 및 기업을 발굴해 ‘한국 명품의 세계화’를 증명하는 상이다.
횡성군은 코로나19 이후 침체한 한우 산업 위기 속에서도 ▲우량 암소 집중 관리 ▲저능력 암소 도태 ▲유전체 분석 등 고급육 생산을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
특히 수입 개방에 대응해 반값 축산자재 구입 지원, 고급육(1++) 생산 및 우량 암소 송아지 분만 장려금 지원 등 농가 경영 안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해외 시장 공략도 활발하다.
10년간의 홍콩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 수출길을 열었으며, 두바이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의 문경수 총괄셰프를 ‘횡성한우 UAE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할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현재 4만 7천 마리 규모로 조정된 사육 두수를 품질 고급화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단순한 수량 확보보다는 우량 암소 규모화를 통해 더욱 고품질의 한우를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황원규 군 축산과장은 “12년 연속 수상은 농가와 군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품질 고급화와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횡성한우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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