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전원 합격… 장애인 직업역량 강화 성과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4: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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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와 이론교육부터 현장실습까지 연계한 장애인 자립지원
▲ 커피프린스 남양주점 과정 수료식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과 함께 운영한 장애인 바리스타 자격증반 ‘커피프린스 남양주점’ 참여자 6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커피프린스 남양주점’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전문교육을 제공해 직업역량을 강화하고, 자격증 취득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 직업훈련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참여 이용인 6명이 참여했으며 총 20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커피 이론교육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음료 제조 △고객 응대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바리스타 직무 수행에 필요한 이론과 기술을 단계적으로 익혔다.

특히 지난 6월에는 경복대학교 내 카페에서 현장실습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실제 환경에서의 근무 경험을 통해 현장 적응력과 직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바리스타 업무에 대한 이해도와 자신감을 키웠다.

22일 열린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과 현장실습 경험을 돌아보고 참여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 전원이 ‘만족’ 이상으로 응답해 100%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남국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참여 이용인 모두가 성실하게 교육에 임해 전원 자격증을 취득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실질적인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시가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해 민간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기관으로, 장애인의 직업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직업재활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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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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