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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회 당진생활문화예술제, 오는 6월 20일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오는 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제13회 당진생활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당진생활문화예술제’는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들이 주체가 되어 공연과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나누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당진시에서는 올해로 13번째를 맞는다.
올해 축제는 “일상에 예술을 펼치다.”를 주제로, 예술이 특별한 공간이나 일부 전문가의 영역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함께 누리는 문화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올해는 ‘도심 속 피크닉’을 콘셉트로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을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 공간으로 조성해, 생활문화동아리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예술의 가치를 공유하고,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의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공연 동아리 35팀, 전시·체험 동아리 10팀 등 총 45개 생활문화예술동아리가 참여해 당진 시민이 직접 만든 예술 무대를 선보인다.
밴드, 통기타, 오카리나, 색소폰, 클라리넷, 합창, 난타, 젬베, 응원단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 수채화, 캘리그라피, 체험 동아리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술 공연 ‘아트릭’, 종합서커스 공연 ‘서커스부부’, 벌룬 퍼포먼스 ‘클라운진’, 솜사탕 퍼포먼스 ‘조이플러스’ 등 전문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마련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더불어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워터플레이, 미션투어,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푸드트럭과 취식 공간으로 구성된 먹거리존도 마련해 공연과 전시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피크닉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6월 20일 오후 1시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리며, 축제 기간 동안 소공연장과 야외공연장 및 광장, 전시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재)당진문화재단과 당진생활문화예술단체협의회가 함께 운영하며, 당진의 생활문화 기반 확대와 시민 문화 역량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생활문화예술제는 시민들이 문화예술의 소비자를 넘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생활문화 축제”라며 “올해는 도심 속 피크닉 콘셉트를 더해 시민들이 공연과 전시, 체험은 물론 휴식과 먹거리까지 함께 즐기며 일상 속 예술을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는 전면 무료로 운영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참여 방법은 당진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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