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역대급 폭염에 온열질환 예방 총력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4 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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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22개 보건기관에 수분전해질 보충제 비치 등 군민 건강 보호 강화
▲ 영광군, 역대급 폭염에 온열질환 예방 총력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영광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22개 보건기관에 수분전해질 보충제를 비치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폭염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치매환자 등 5,000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야외활동 자제 등 건강수칙을 안내하고 건강 이상 여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있으며, 관내 응급의료기관 2개소와 협력해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일일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를 비롯한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에 수분전해질 보충제를 비치해 폭염으로 인한 건강 이상 발생 시 수분과 염분을 보충하고 온열질환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해 탈수와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건기관에 비치된 수분전해질 보충제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이웃과 가족이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여 온열질환으로 인한 건강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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