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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 2026년 교무실무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 개최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북교육청은 4일부터 14일까지 북부‧중부‧남부권 3개 권역에서 도내 교무실무사 1,174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무실무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4일 북부권(경북여성가족플라자, 예천)을 시작으로 7일 중부권(구미시민방위교육장, 구미), 14일 남부권(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포항)에서 권역별로 진행되며,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소통과 공감 중심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생성형 AI가 교육행정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변화에 맞춰 교무실무사의 디지털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 지원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와 번아웃을 예방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첫 번째 강의는 ‘생성형 AI 기반 교육행정 실무 활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문 작성과 자료 정리, 행정업무 지원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AI 프롬프트 작성법을 배우고, 챗GPT와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실제 업무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개인별로 진행하는 등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어진 두 번째 강의에서는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번아웃 관리법과 스트레스 관리법’을 주제로 번아웃과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원인을 심리학과 뇌과학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공감적 소통과 생활 습관 개선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디지털 소통 도구인 패들렛(Padlet)을 활용해 연수생들의 질문을 실시간으로 수렴하고 강사가 즉석에서 답하는 즉문즉답 시간을 마련해 높은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무실무사의 디지털 기반 행정업무 수행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더욱 건강한 학교 조직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생성형 AI를 교육행정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실무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교무실무사들이 경북교육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전문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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