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경북형 온자람공간만들기 추가 선정교 사업설명회 개최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4 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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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과 공간을 함께 설계하는 미래형 학교공간 조성 본격 지원
▲ 경북교육청, 경북형 온자람공간만들기 추가 선정교 사업설명회 개최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북교육청은 4일 본청 행정지원동 화백관에서 2026년 경북형 온자람공간만들기 사업 추가 공모 선정교의 학교 관리자와 행정실장, 업무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형 온자람공간만들기 사업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학생 중심의 미래형 학습환경을 조성하는 학교공간혁신 사업이다.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용자 참여설계를 바탕으로 학교의 교육 철학과 교육과정을 공간에 반영해 배움과 성장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추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교들이 사업의 추진 방향과 절차를 충분히 이해하고 학교별 특성에 맞는 공간혁신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미래교육 변화에 대응하는 학교공간 혁신의 방향을 비롯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간 조성 방안, 사용자 참여설계 운영 방법, 학교공간혁신 촉진자의 역할, 사업 추진 절차와 예산 운영, 추진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어 학교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다양한 현안과 궁금증을 공유하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교 관계자들은 “교육과정과 공간을 함께 설계한다는 사업의 취지를 더욱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해 우리 학교만의 특색을 담은 미래형 교육공간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컨설팅과 현장 지원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공간은 단순히 시설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학생의 배움과 성장,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지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학교 현장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경북형 온자람공간만들기 사업이 학교별 교육과정의 특성을 담은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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