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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대 정연철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22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강원도교육청 삼척 교육문화관의 공공 도서관 기능 강화에 대한 중요성이 제기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연철 의원(국민의힘 삼척2)은 이날 열린 강원도교육청 추경안 심사에서 삼척교육문화관의 지역 공공 도서관으로써의 기능과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정의원은 삼척시에는 현재 2개의 공공도서관과 다수의 작은도서관이 있으나, 대형 도서관으로 건립중인 기적의 도서관이 사업자간 법적 문제로 완공이 지연되고 있다면서, 기적의 도서관이 완공될때까지 삼척교육문화관이 대형 공공도서관으로써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교육청에 주문했다.
정의원은 기초지자체 전입금으로 도서확충 예산 일부를 지원받고 있는 상황에서 기관간 협의를 통해 이를 확대하거나 교육청 자체 예산을 추가 투입하는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교육청의 컴퓨터 구입 예산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정의원은 강원교육청의 컴퓨터 구입 예산이 지난 24년 84억가량에서 올해 181억 가량으로 2년만에 114% 폭증했다고 지적하고, 물가 및 부품가격 상승에 따른 인상요인이 있다고는 하나 전체 구매 수량 또한 57% 증가했다는 점에서 타 예산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적정 연도별 수급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강원도교육청 정책국장은 삼척교육문화관 장서 확충 문제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으며, 컴퓨터 수급 문제는 내용연수에 따른 교체가 특정 연도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하고 행정 및 교육 수요별 수량에 대한 별도 자료 제출로 설명하겠다고 답변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2026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의 증가액은 2,495억원 규모로 확정될 경우 강원도교육청의 총 예산은 4조5790억 규모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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