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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괴산생태뮤지엄 특별체험전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지난 4월 30일 괴산농업역사박물관에서 개관한 충북 괴산생태뮤지엄 특별체험전 ‘괴산 우주특별시 별별탐사대’가 5월 첫 연휴를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충북도에 따르면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나흘간 총 1,767명의 방문객이 전시관을 찾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특별체험전은 ‘상상 속 우주 생태를 통한 창의력 발달과 자연·환경의 인식 확대’를 주제로 기획됐다.
“우주에서 과일과 식물이 자란다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을 과일행성 탐사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무료 체험형 전시이다.
총 3개 공간으로 구성된 전시관 내부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으로 가득하다.
제1전시관에서는 무중력 과일을 형상화한 ‘누들폼 통과하기, UV손전등으로 숨겨진 글자를 찾거나 그림 그리기, 움직임에 반응해 소리와 영상이 나오는 인터랙티브 아트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제2전시관의 은하수를 표현한 볼풀에서 별모양 오브제를 찾는 체험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야외와 로비에 설치된 대형 공기 조형물 4점(괴산옥수수로켓, 귤거미, 수박박쥐게이트, 알록달록 숨쉬는 과일)은관람객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이번 전시의 인증샷 포토스폿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한 관람객은 “아이들과 주말에 나들이를 하고 싶어도 비용 문제로 망설여지게 되는데, 아이들이 재밌게 보낼 수 있는 전시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어 기쁘고 충북아쿠아리움까지 방문하면 주말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발맞춰 충북도는 전시 개막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괴산생태뮤지엄과 충북아쿠아리움을 방문하고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충북관광 공식 SNS ‘들락날락 충북’을 구독한 뒤 ‘충북나드리’ 홈페이지를 통해 인증게시물 링크(URL)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괴산 주요 관광지 방문 인증, 육아앱 홍보 게시물 확인 인증 시 키링 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홍보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기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체험형 전시를 통해 가족 단위의 문화 활동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 괴산생태뮤지엄 특별체험전은 4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충북문화재단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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