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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양고 개교 및 입학 축하 단체사진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3월 3일 이른 아침, 김포시 양곡리에 위치한 신양고등학교 정문에는 기분 좋은 긴장감과 설렘이 가득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1학년 12학급, 총 353명의 신입생과 함께 역사적인 첫 교육활동을 시작한 신양고를 찾아 등교 맞이 및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혜주 교육장은 이른 새벽부터 교문 앞에 서서 낯선 교정을 밟는 신입생 한 명 한 명의 눈을 맞추며 따뜻한 축하 인사를 건넸다. 처음 마주하는 고등학교 생활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던 학생들의 얼굴에도 이내 환한 미소가 번졌다. 교육장은 직접 등교 지도를 함께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당부하는 등 세심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어 교무실과 행정실을 차례로 방문한 교육장은 신설 학교의 기틀을 잡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교직원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으며 격려를 건넸다. 또한, 한혜주 교육장은“새로운 배움터의 첫 단추를 끼우느라 밤낮없이 애써주신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신양고가 무사히 첫발을 뗄 수 있었다”며,“이곳이 학생들에게는 꿈을 키우는 터전이 되고 교직원들에게는 보람찬 일터가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아낌없이 뒷받침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학교 신설공사가 적기에 무사히 준공된 것에 대해 감사의 뜻도 잊지 않았다. 교육장은 공사 기간 중 불편함을 기꺼이 양해해 준 지역 주민들과, 지난 1월부터 개교 준비를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공사 관계자 및 교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현장 행보를 마무리했다.
신양고등학교는 점차 규모를 확대해 오는 2028학년도에는 총 36학급 규모의 지역 거점 고등학교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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