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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가족센터, ‘행복한 조부모 교육’ 운영… 건강한 손자녀 관계 형성 지원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변화하는 가족환경 속 조부모의 역할 이해와 건강한 손자녀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행복한 조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남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주연)가 주관해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맡았으며, 해피누리노인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참여자 모집과 교육 장소를 지원했다.
프로그램에는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 15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요즘 육아와 손자녀 양육 방법 교육 △손자녀 간식 만들기 등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세대 간 양육 방식의 차이를 이해하고 손자녀와 건강하게 소통하는 방법, 조부모 자신의 마음돌봄 중요성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샌드위치와 치즈스콘을 직접 만들며 손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돌봄 활동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조부모는 “손자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손자녀가 좋아하는 간식을 직접 만들며 다양한 간식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주연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조부모 교육과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조부모 교육은 가족 구성원 간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남양주시가족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가족센터는 남양주시가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민간 위탁해 운영하는 기관으로, 상담·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가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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