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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전통문화체험관 ‘2026 전통직업체험학당’ 운영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전통문화체험관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부산 개최를 기념하고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역사체험 방학특강 ‘2026 전통직업체험학당’을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기록유산에 관련된 조선시대의 다양한 직업과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참가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첫 번째 체험은 유네스코 문화유산 ‘한국의 서원’을 주제로 한 유생 체험이다.
유생복장을 갖추고 사서오경을 배우며 조선시대 유생들의 학문과 예절을 익히고, 자신만의 서책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두 번째 체험은 유네스코 문화유산 ‘창덕궁’을 배경으로 한 궁 직업 체험이다.
궁중 인물의 역할을 맡아 ‘함께하는 심청전’ 역할극을 진행하며 궁 안의 직업군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궁중문화의 의미를 배운다.
세 번째 체험은 유네스코 기록유산 ‘난중일기’를 주제로 한 조선 수군 병영 체험이다.
어린이들은 조선수군이 되어 전통 무기를 체험하고 전략훈련을 수행하며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나라를 지킨 조선수군의 역할을 몸소 체험한다.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책에서만 보던 역사를 직접 체험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무기체험과 전략훈련이 신나서 또 참여하고 싶어요”라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고, 학부모들 역시 “아이들이 놀이처럼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이해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방학특강 프로그램 ‘2026 전통직업체험학당’은 8월 매주 토요일(8/15 휴관일 제외) 오전반 10시부터 13시, 오후반 13시부터 16시. 각 3시간 패키지 체험으로 총 8회로 구성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부산전통문화체험관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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