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행정안전위, 의용소방대와 첫 만남… 발전 방안 논의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5 17: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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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위상 제고 논의·의회 차원 지속 지원 약속
▲ 행정안전위, 의용소방대와 첫 만남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5일 위원장실에서 지역 소방행정의 든든한 동반자인 의용소방대와 첫 대면 자리를 갖고 의용소방대 발전 방안과 충북소방의 주요사업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조성태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안전위원회 위원과 강성오 충청북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 윤명용 소방본부 대응총괄과장 등 소방본부·의용소방대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특히 강성오 회장이 최근 제14대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이번 간담회는 충북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높이고, 도의회와 의용소방대 간 상시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자유토론에서는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도 화재진압, 인명구조, 예방순찰 등 지역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의용소방대원들을 향한 위원들의 따뜻한 격려가 이어졌으며, 처우 개선과 노후 장비·시설 개선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조성태 위원장은 “화재 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위원회 차원에서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강성오 회장은 “전국연합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충북 의용소방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행정안전위원회는 앞으로도 소방본부·의용소방대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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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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