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전북도의원, 군산 한라 에피트2차 은파레이크뷰 아파트, 공동주택 품질점검 현장 방문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3 17: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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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구 도의원, 군산 한라 에피트2차 은파레이크뷰 아파트, 공동주택 품질점검 현장 방문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동구 도의원(군산2)은 3일 군산시 지곡동에 조성 중인 ‘군산 한라 에피트2차 은파레이크뷰’ 아파트에서 진행된 공동주택 품질점검 현장을 방문해 점검단 활동을 격려하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번 품질 점검은 전북특별자치도 주택건축과가 주관했으며, 설계·구조·토목·설비·전기·조경 등 각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준공 전 주요 공정의 품질과 시공 상태를 면밀히 검토했다.

군산 한라 에피트2차 은파레이크뷰 아파트는 2023년 5월에 착공해 2025년 11월 준공 예정인 민간 공동주택 단지로, 총 세대수는 291세대에 달하며 향후 군산 시민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동구 도의원은 이날 현장에서 “주거 공간의 품질은 곧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에 직결된다”며, “오늘 점검이 철저히 이루어져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후속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도의회 차원에서도 주거 안전과 품질 확보를 위한 정책과 예산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이며, 품질점검단과 시공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품질 점검 결과는 향후 입주 전 보완 사항 조치 및 최종 준공 절차에 중요한 기준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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