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새마을지도자 중구협의회‧새마을지도자 보수동협의회 '사랑의 집 수리'활동 전개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7 17: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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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새마을지도자 중구협의회‧새마을지도자 보수동협의회 '사랑의 집 수리'활동 전개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새마을지도자 중구협의회(회장 정호준)와 새마을지도자 보수동협의회(회장 남명섭) 등 회원 20여 명은 지난 17일 보수동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최진봉 중구청장은 현장을 방문해 새마을회원들의 활동을 격려했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의 집수리 사업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달라”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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