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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는 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읍면동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풍수해 사전 대비 재난 현장대응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포항시는 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읍면동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풍수해 사전 대비 재난 현장대응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후 변화로 대형화·복합화되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시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의 초동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각 구청과 29개 읍면동 안전담당자가 참석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책을 점검하고 그 외 예측되는 재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우선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풍수해 방지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주민대피지원단을 활용해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또한 여름철 강수 및 도로 침수에 대비해 배수로 등 재해 취약 구간을 정비하고 시민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을 차단하기 위해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해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와 재난안전통신망 일일 정기 교신을 실시하며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한다.
위험 징후가 발견되면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에 전파해 즉각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태풍과 극한 호우에 따른 하천 붕괴나 도시 침수 등 돌발 상황을 가정한 훈련도 병행한다. 읍면동별로 반복적인 훈련을 실시해 현장 중심의 대응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마을 단위 예찰 활동과 인명피해 우려 지역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발생 가능한 문제 상황을 사전에 예측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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