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구상반려암 탐방로 정비 완료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1 18:45: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보행매트 설치로 탐방객 안전 확보 및 보행환경 개선
▲ 부산진구, 구상반려암 탐방로 정비 완료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진구는 지난 20일 천연기념물 ‘부산 전포동 구상반려암’탐방로 내 보행매트를 설치해 탐방로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정비는 탐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구상반려암을 관람할 수 있도록 노후·훼손된 보행구간을 개선하고,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보행매트를 설치해 자연유산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보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구상반려암은 황령산 전포동 일대에 분포한 희귀한 암석으로, 아시아에서 처음 보고되어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현재 부산국가지질공원의 대표적인 지질명소로 활용되고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상반려암에 대한 지속적인 보존관리를 통해 천연기념물의 가치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는 한편,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탐방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