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자원봉사 운영위원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2026 구수한 된장 나눔’행사 개최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7 18: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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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항아골서 운영위원 20명 참여, 된장 가르기 진행
▲ 충주시자원봉사 운영위원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2026 구수한 된장 나눔’행사 개최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주시자원봉사운영위원회(위원장 박영찬)는 지난 17일, 충주 항아골(대표 김명숙)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2026 구수한 된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위원회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150만 원의 기금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박영찬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장 가르기(간장과 된장을 분리하는 작업)를 진행하며 이웃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가르기를 마친 된장은 앞으로 수개월간의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쳐, 오는 가을 지역 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정성스럽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박영찬 운영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으로 직접 만든 전통 먹거리가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을 채우는 든든한 밑반찬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이 깃든 된장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심영자 센터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솔선수범해주시는 운영위원회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자원봉사센터 또한 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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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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