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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 예방·생명존중 캠페인 및 교육 실시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안정화)는 지난 6월 17일 부산해사고등학교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생명존중 캠페인 및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의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메시지 패널 스티커 부착 활동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이와 함께 상담 및 맞춤형 지원 기관 안내 문구가 담긴 홍보 물품을 함께 배부하며, 소외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위기 청소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현장 활동을 병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이 위기 상황을 사전에 인지하여 자신과 친구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교육은 최신 청소년 스트레스 실태 데이터 공유를 시작으로 자해·자살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는 시간으로 짜임새 있게 꾸며졌다. 특히 학생들이 일상 속 위험 신호를 즉각 식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스스로의 마음을 지키는 힘인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실생활 밀착형 솔루션을 다루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정화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소중히 돌보고, 어려움에 처한 친구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생명지킴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 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개인·집단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나 유선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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