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청소년의 위기 징후와 고위험군 사례를 공유하고, 대상자의 상황과 지원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기관별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용인특례시와 용인교육지원청,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참여한다.
각 기관은 청소년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지원 방안 등을 정기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청소년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경찰서, 소방서, 종합사회복지관, 가족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도 회의에 참여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시는 협의회를 격월로 개최하고,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수시로 회의를 열어 대응할 계획이다.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해 청소년 개인의 상황에 맞는 통합지원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위기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지역사회가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해 위기 대응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위기청소년이 건강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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