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충북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워크숍 개최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19: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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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프로그램 기획·제안서 작성 실습 등 통해 청소년 참여 역량 강화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충북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워크숍 개최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8월 14일 청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이하‘청운위’)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청소년 참여 역량을 강화하는‘충청북도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4조(청소년운영위원회)에 따라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 및 프로그램 등에 대해 청소년이 직접 자문·평가하는 청소년 자치기구이다. 청소년의 의견을 시설 운영에 반영하고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수련시설을 만들기 위해 법적으로 설치·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합 워크숍은 도내 청운위 청소년들이 각 시설의 운영 및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와 유대감을 높이는 한편 청소년의 실질적인 참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각 시설별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사례 및 현황 발표 ▲친교 및 소통 강화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 ▲청소년 주도 아이디어 발굴·정책 구상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및 제안서 작성 실습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제안서 작성 실습을 통해 청소년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과 실무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시설 운영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 과정에 보다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도내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교류와 연계가 더욱 활성화되고, 청소년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충청북도 청소년참여네트워크’ 구축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자중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은 “도내 청소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청소년 참여의 폭을 넓혀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정책과 시설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교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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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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