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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시, 춘향제 기간 ‘어린이 경찰 포토존’ 운영 큰 호응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남원시가 제96회 춘향제 기간 동안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와 경찰특화도시 조성을 알리기 위해 운영한 ‘어린이 경찰 포토존’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남원시는 행사 기간 중 ‘춘향의 멋, 경찰의 멋으로 이어지다’를 콘셉트로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경찰복을 착용하고 경찰관의 멋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포토존을 찾은 아이들은 경찰 제복을 입고 경찰 마스코트 ‘포돌이’ 인형탈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고,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시는 체험형 콘텐츠와 함께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와 경찰특화도시 조성 비전을 홍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남원시는 지난 2024년 9월 전국 공모를 통해 제2중앙경찰학교 건립 후보지 전국 3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경찰청은 후보지별 경제성 분석과 입지 여건 등을 종합 검토하기 위한 관련 용역을 진행 중이다.
남원시가 제안한 운봉 후보지는 넓은 국‧공유지 기반의 부지 확보가 가능하고 비교적 완만한 지형과 우수한 확장성을 갖춘 것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지리산권 자연환경과 국악의 성지, 지리산허브밸리 등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교육과 힐링이 연계된 경찰 교육환경 조성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경찰수련원 남원 건립이 확정되면서 경찰 복지 인프라 구축 기반이 마련된 가운데, 제2중앙경찰학교까지 유치될 경우 교육과 복지가 연계된 미래형 경찰특화도시 조성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경찰복 체험을 통해 경찰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고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현장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와 경찰특화도시 비전을 적극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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