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엄빠찬스로 명문대 통해 의전원에 의사면허취득까지 가능하다니...

김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9 20: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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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김윤진 기고자]우리나라 입시제도는 엄빠찬스로 명문대 통해 의전원에 의사면허취득까지 가능하다는게 현실로 보여지고 있음에 일반국민들이 자괴감을 느끼고 있다.
 

정의롭고 공정함을 표방하는 문재인정부에서 젊은 청춘들은 청년지원금이니 창업지원금이니 수많은 지원금속에서 갈길이 멀다.

수많은 신문기사들 중에 문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은 국민을 위한 정치와 경제 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국정운영방침을 발표되는 아주 특별한 기자회견이다.

그런데, 아동학대 사망사건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한 대통령의 답변이 이상하다.

양부모학대에 못이겨 세상을 떠난 00에 대해 말하며 악순환을 막을 수 있는 해법에 답해달라는 모기자의 대답으로 문대통령은 ”입양부모의 경우에도 마음이 변할 수 있다며, 일정기간 안에는 입양을 다시 취소한다든지, 또는 여전히 입양하고자 하는 마음은 강하지만 아이하고 맞지 않는다고 할 경우에 입양 아동을 바꾼다든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입양자체는 위축시키지 않고 활성화 해 나가면서 입양 아동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대답이 나왔다.

더욱이 문재인 대통령인 인권변호사 출신의 대통령이 탄생했으니 국민들의 기대는 하늘을 찔렀다. 분명히 이 정권은 다른 정권과는 분명 다르리라고.....

이게 무슨 말인가? 반려동물도 파양하면 가슴아파하는 현시국에 입양파양으로 볼수 있는 대책을 전국민이 보고 있는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다니? 처음 귀를 의심했다. 후에 문자공지를 통해 사전위탁보호제도등을 보호하는 취지의 청와대 대변인이 해명하기 했지만, 논란은 진화되지 않고 국민들은 귀를 의심하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다.

말과 행동은 하나가 되어서야 비로소 진실됨을 알 수 있다. 우리 대통령이 대변인의 해명과 같은 취지인데 잘못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취임초기 문대통령의 취임사는 정의롭고 누구에게나 공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들은 국민들은 누구나 생각해도 합리적인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정의와 공정성의 나라가 되길 바랬다.

문 정권은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부정입학의 화근과 세월호 7시간의 행방이 일파만파가 되어 국민들은 불만의 탄성을 지르며 촛불로 다져진 정부라 국민 대다수는 더욱 공정성과 합리적인 정부가 될거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부모들의 꿈은 자녀가 잘되길 바라는 것이고 예로부터 명문대, 의사, 변호사, 검사, 판사등등을 최고의 직업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되길 뒤바라지 하길 원했다.

물론 지금의 IT시대에는 4차산업혁명이니, 신기술이니 해서 많이 변화했지만도 아직도 대부분의 부모들의 희망사항은 우리자식 사자가 들어간 직업갖길 바라고 있다고 본다.

그런데 그때의 촛불의 향변에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사태로 이어져 뉴스톱면을 장식되었고, 내노라하는 명문대를 무자격자인 정유라를 이름을 단지 엄마 아빠 찬스로 명문대 입학이란 선물을 거머쥘 수 있게 했던 엄청난 혜택에 굼민들은 더욱 분노하고 울분을 토해냈다.
 

한편 더 떠서 정유라는 SNS글에서 “능력없으면 니 네 부모을 원망해. 있는 우리 부모 가지고 감놔라 배놔라 말고, 말도 돈도 실력이야 불만이면 종목을 갈아타야지. 남의 욕하기 바쁘니 아무리 다른 거 한들 어디 성공하겠니?”라는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기에 충분히 자괴감을 느끼게 했다.

돈도 실력이라는, 니 네 부모를 원망해란 말 한마디에 대다수의 대한민국 부모들과 자녀들은 괴로워하면서 자신을 돌아보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희망의 씨앗을 짓밟히는 모욕감을 느꼈고 이는 분노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결국 정유라의 대학교 입학취소결정이 났고, 뒤를 봐주던 교수는 법정형을 받았다. 그것이 2017년, 지금부터 불과 3여 년 전이다.

서울대 법대 교수였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SNS글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이때 조국 전장관이 SNS를 통해 정유라를 근엄히 꾸짖는 명확한 문구를..... “정유라. 능력없으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있는 우리 부모 가지고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고, 돈도 실력이야.“ 바로 이것이 박근혜 정권의 철학이었다.라고 ....

그런 조국 서울대교수이며 전 장관의 딸 조민의 의전원 입시부정에 대해 연일 기사화되고 있다는 사실은 대한민국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자괴감을 주고 있다.

세상의 이치는 참 오묘하다. 잘못된 것은 반드시 옳은 것으로 대처된다. 부귀영화를 누리고 명예를 가지고 천수까지 가고 싶다면 그것은 필수적으로 옳은 방법으로 취득한 것이어야 한다. 바르지 못한 것은 반드시 그 댓가를 치르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아주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의 경험을 통해 체득되어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현재의 뼈를 깎는 인내를 통해 목적한 바를 성취하는데 올바르고 합법적인 방법이여야하기에 인내하며 뼈를 깎는 신념의 노력을 통해 정당하게 기회를 갖으려고 노력한다.

조국 전장관의 딸 조민이라는 이름이 스멀스멀 기사로 등장하더니 초유의 기사가 터져나오더니, 스펙위조, 정유라와 비슷한 엄빠찬스로 명문대 입학, 의전원 합격등등은 있는 부모가 되지 못한 것에 대해, 그런 부모를 가지지 못해 나는 그렇게 되지 못했다는 이상한 논리가
생겨나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서 자녀를 기르는 부모들은 고등학교시절부터 예사롭지가 않은 행보에 아! 저럴려고 외고에 이과반?, 대학에서 대학원에서 의전원? 아! 의전원이 스펙과 돈으로 갈수 있어? 우리 자녀들이 가지 탐나도 가지 못했던 건 부의 차이란 탄식이 터져나왔다.

항간엔 로스쿨이 생길 때, 우려와 달리 스펙만들어 로스쿨 보낼 부모의 부의 능력을 키우라는 유행어가 돌았던 것이 기억난다. 그후 의전원에 설립때도 이와 비슷한 설왕설래가 돌았다. 하지만 의래 돌아다니는 말들이라 그려려니 했었다. 그런데 조국 전장관의 자녀 조민이 그런 신화를 만들어냈으니.... 입시의 또다른 합격방법론에 혀를 차게 했다.

문과 영재들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혜택받은 외국어고등학교에서 명문 이과대학 진학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놀라움에 눈에 휘둥르레졌고, 아버지가 교수로 근무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 넘사벽이라고 생각하는 명문대학교환경대학원 입학한 것도 놀랐지만 더욱 놀란건 1학기만 마치고, S대 의전원과 지방 의전원 두 곳에 지원에 S대의전원이 떨어지고 지방의전원 합격사실에, 유급과 휴학, 유급, 실력에 대한 구설등은 그저 그럴 수도 있겠거니, 명문스펙으로 나열되어있음도 단지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계속 쏟아지는 스펙위조로 입학한 대학, 대학원, 그리고 의전원 입학, 동양대 교수인 엄마 정경심교수의 총장 감사패 위조, 조국인 아빠와 친분이 있는 B의전원 교수의 유급한 학생에게도 지급되는 과잉배려 장학금지급 기사등,,,, 계속 보도되는 부정의혹에 대한 기사보도, 조국 전 장관과 정경심 교수에 대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현실에서 의구심을 떨치지 못하는 것은 공정하고 정의로와야 할 대학이 최종 법의 결과에 따르겠다며, 유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정권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의구심을 자아낸다.

한편, 조민은 최근 의대생들의 사태에도 아량 곳 않고 의사고시를 치러 최종 합격했다.

축하해 주는 것은 부모로서 당연하지만 주변의 축하메세지에 대해, 부정 혐의를 받고 있는조국 전장관은 국민의 축하를 받는 것이 당연한 듯 SNS에서 ”조민 의사고시 합격 축하해요 감사합니다.“란 축하 메세지를 올려 다시 세간의 입방아에 올랐다. 물론 SNS글은 금방 사라졌지만 그러한 행동 밑에 깔린 조 전장관의 생각을 알 수 없다. 적어도 그는 법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법을 지시하는 전 법무장관이었으므로 뭐가 달라도 달라야 하지 않은가?

조국 전 장관의 SNS 메세지는 이미 전국구의 통신망인양 공인화된 것을 모르지는 않을 일, 이런 시점에서 축하 메세지를 올려 다시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는 행동 밑에 깔린 생각을 알 수 없다.

아무리 적고 사소한 의혹과 의심을 받고 있다면, 자기를 되돌아 보며 이러한 결과가 초래된 원인과 과정과 결과를 되짚어 보게 될 것이다.

지성인이라면, 적어도 최고의 지성의 요람인 S대에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교수신분이라면 더욱더 자그마한 평판에 대한 울림에도 숙고하며 자정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

사소한 집안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의 앞날을 맡는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더구나 문재인정부의 입과 귀가 되어 민정수석과 법무장관이라는 요직에 거쳐 정책을 실행에 옮겼던 핵심실무자인, 교수님으로 조국 전장관이야말로 문재인 정부의 철학을 대변하는 대표자라고도 할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정유라 사태를 빗대어 SNS에 박근혜 정부의 철학이라고 올렸는데 그럼 지금의 사태를 만든 것은 문재인 정부의 철학이라는 말인가? 고개가 갸웃하다.

진정한 대한민국을 위한 철학을 가지고 있었을까?

조 전장관의 딸 의사고시 합격사실은 젊은 세대들에게는 현 시대의 암울함을 맛보는 꿈을 빼앗아 가는 일이고, 미래의 희망인 자녀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부모들의 위상에 찬물을 끼엊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유라의 학교부정에 대해 선처했던 교수들은 법의 집행을 받았고, 정유라의 입학은 취소로 결정됐다.

촛불정권이라고 불리는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정의롭고 공정한 국가란 진정 무엇을 뜻하는 지 우리 국민들은 지켜보고 있다.

이번, 부산대의전원이 전 법무장관의 딸의 의전원 입학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그리고 시민들과 시민들을 대변하고 있다는 시민단체들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도 귀추가 된다.

눈에 확연히 드러나는 부정과 부패, 적폐를 어떻게 평가하고 심판 할 것인지, 국민 정서에 전혀 아량곳 하지 않고 SNS 작업을 하는 전 법무장관의 행동을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하나? 정부는 하나이다. 정치에서 여야는 존재하고 논쟁을 벌일 수는 있지만, 그것은 바른 것을 위한 논쟁이어야 한다.

올바르지 않는 부정과 부패에 내편, 니편은 있을 수 없다.

여당이라서 바르지 않은 것을 바르다고 눈 속임하며 찬성할 수는 없는 것이리라.

기사에는 조민이 의사고시에 합격했는데 의사면허가 취소되느냐, 그렇게 되지 않느냐. 의전원 입학취소가 되느냐 아니냐가 관심을 끌고 있다.

젊은 청년들의 바라는 진정한 정의는 교육이 잘된 나라, 공정하고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는 나라, 누구라도 노력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 주어지는 나라이다.

젊은이들은 꿈을 이루기 위한 내일을 위해 오늘을 인내하며 밤잠을 줄여가며 열정과 신념으로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앞날이 새파란 젊은이의 기회를, 엄빠찬스로 빼앗아 가고, 외국어고등학교 목적에 맞지 않은 이과대학진학은 교육 현실과도 맞지 않다.이는 꿈을 위해 외국어고등학교를 들어가고자 하는 한 학생의 기회를 빼앗아 간 결과라고 본다.

서울대 대학원과 의전원 장학금 수령은 일분 일초를 아껴가며 밤샘 공부로 장학금을 받으려고 노력하는 한 학생의 기회를 부모찬스로 빼앗아 간 것이라고 보여지는 것은 속좁은 아량때문일까?

물론 의전원 장학금은 교수가 사적으로 지급하는 장학금이라 교수 재량에 따른다지만, 당연히 좋은 취지이었을 것임에도 어떤 목적으로, 자금은 어떻게 충당해서 장학금제도를 운영했을까하는 의구심까지도 들게 한다.

직접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현해 조민은 김어준과의 인터뷰에서 ”봉사활동이나 인턴서류등 위조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직접 밝히고 싶었다“고 밝히며,검찰기소로 대학 입학과 졸업등이 취소될 수 있다는 질문에 ”고졸이어도 상관없다고“ 또한 ”서른에 의사가 못되면 마흔에 되면 된다. 시험은 다시 치르면 된다고 말하며, 10년이라는 시간이 사라지기 때문에 억울하겠지만 법정을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당당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꼭 이겨내자란 생각으로 버티고 있다고 밝히며, 온 가족이 언론에 사냥감이 된 것같아 좀 잔인한 것 같다“고 밝힌 조민의 말이 사실이길 바란다.

왜냐하면 조민도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올바른 젊은이이길 바라기 때문이다.

아! 여야를 떠나 대한민국의 자식은 모두 우리의 자녀이거늘 어찌 서슬파란 권력인의 자녀의 의전원 입학부터 의사고시합격까지의 과정이 불평등, 불공정, 부정의 했다는 것에 시민들은 공감하고 있고, 기존의 수많은 입시비리와는 달리 정부와 부산대 의전원의 관대한 행위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들과 학부모들은 희망이 사라지는 이상한 나라가 되고 있다고 느껴야 하는지 국민으로서 바른 교육의 법에 바로선 정치가 이뤄지는 나라이길 바란다.

윤동주시인의 서시처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 하는 청렴하고 정직하고 올곧은 사회정의가 변함없이 바로 서길 오늘도 국민들은 간절히 기원한다.

 

 

 

 

김윤진 기고자  7225ksn@naver.com

 

오피니언 김윤진 기고자 글은 본 신문사의 편집방향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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