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틱 리서치, 상용 자율 주행 기술 확대 위한 2억2800만달러 규모 시리즈 A 펀딩 라운드 발표

김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2 21: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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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비전 펀드2와 인라이트먼트 캐피털이 주도
회사 상용화 부서 RR.AI의 운송 및 물류 시장 단대단 자율 솔루션 확대 및 공급 지원

[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자율 이동성 및 로봇 공학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로보틱 리서치(Robotic Research)가 2억2800만달러의 자금 조달 라운드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로보틱 리서치는 처음으로 조달하는 외부 자본을 사내 상용화 부서인 RR.AI의 혁신과 확장에 사용할 계획이다. 시리즈 A 라운드에는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 2(SoftBank Vision Fund 2), 인라이트먼트 캐피털(Enlightenment Capital), 크레센트 코브 어드바이저스(Crescent Cove Advisors), 헨리 크라운 앤 컴퍼니(Henry Crown and Company), 루미나 테크놀로지스(Luminar Technologies, Inc.)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사진. 로보틱 리서치, 상용 자율 주행 기술 확대 위한 2억2800만달러 규모 시리즈 A 펀딩 라운드 발표


알베르토 라카제(Alberto Lacaze) 로보틱 리서치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투자로 미국 정부 고객을 위한 자율 솔루션 개발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는 것이 증명됐으며, 우리는 증가하는 상업적 고객 수요와 노력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우리의 오랜 역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견고하고 안전하며 신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 기상 조건 및 사용 사례에서 작동하는 활용도 높고 이상적인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보틱 리서치는 업계의 혹독하고 비정형적인 환경뿐 아니라 전 세계의 도로에 자율 및 로봇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배포했다. 차량에 구애받지 않는 자율 주행 키트인 오토드라이브(AutoDrive®)는 북미 최초의 대형 자동화 버스, 클래스 8 트럭 및 야드(yard) 트럭 등의 차량에 통합됐다. AutoDrive®는 포장 및 비포장도로와 오프로드 지형 등 다양한 운영설계영역(ODD) 범위의 360도 자율 주행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적합하다.

소프트뱅크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스(SoftBank Investment Advisers) 매니징 파트너를 역임한 아크세이 나헤타(Akshay Naheta) 현 소프트뱅크 그룹 코퍼레이션(SoftBank Group Corp) 수석 부사장은 “우리는 자율 차량 기술이 상품과 사람이 이동하는 방식을 혁신할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다. 로보틱스 리서치는 상용 부문에서 성과를 보였으며 유형의 수익 창출 기회에 중점을 둔 차별화한 자율 솔루션을 구축했다. 우리는 금융 파트너로서 로보틱 리서치 솔루션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데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자동차 등급 라이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루미나는 이번에 처음으로 전략적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로보틱 리서치는 자율성 개선을 위한 전략적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루미나와 협력하고 있으며 장거리 라이더 공급 업체로 루미나를 선택한 바 있다.

UBS 인베스트 뱅크(UBS Investment Bank)는 로보틱 리서치의 재정 고문 및 플레이스먼트 에이전트(placement agent) 역할을 담당했다. 크라벳, 스웨인 앤 무어 LLP(Cravath, Swaine & Moore LLP)와 커빙턴 앤 버링 LLP(Covington & Burling LLP)는 각각 로보틱 리서치의 법률 고문과 특별 고문을 맡았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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