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경상수지 70억6천만달러 흑자 기록... 9개월 연속 흑자

김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9 23: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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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의하면 지난 1월 상품수지 흑자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어났고, 여행,운송등의 서비스수지 적자폭이 큰폭으로 줄어 전체 경상수지는 9개월 연속 연속 흑자를 보였다.

한국은행의 발표에 의하면 1월 경상수지는 70억6천달러로 전년 동기 흑자이다. 9개월째 흑자가 이어져 전년 동월보다 64억8천달러 증가했다.

상품수지 흑자는 57억3천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6억6천만달러 증가했다. 수출(466억6천만달러)이 9.1%(38억8천만달러) 늘었고, 수입(409억3천만달러)은 1년 전(407억1천만 달러)과 비슷하게 유지했다. 

 

 


 

서비스수지가 큰폭으로 개선됐다. 코로나19확산사태로 타격이 컸던 운송과 여행서비스가 크게 개선됐다. 운송서비스 개선은 10억3천만달러로 전년 동월 –6억천만달러보다 3억3천만달러가 개선됐다. 여행서비스수지는 –5억5천만달러로 전년 동월 –14억1천달러보다 –8억6천만달러로 개선됐다.

금융계정은 52억8천만달러 순자산이 증가했는데 증권투자는 109억5천달러로 사상 최대 증가폭을 보였으며 외국인 국내투자는 23억 달러 증가했다.



통관기준 수출입에서 2021년 1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1.4% 증가한 480억 2천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승용차, 정보통신기기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고 석유제품은 감소했다. 미국,중국, EU등에 대한 수출은 증가세를 지속햇으며 동남아, 일본은 감소로 전환됐다.

통관기준 수입은 2021년 1월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3.6%증가한 445억 5천달러를 기록했다. 자본재 및 소비재 수입은 각가 29.6%,7.2% 증가한 반면 원자재 수입은 13.1% 감소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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