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기획-평화의 꽃 통일로 여물다 ⑶

손성창 / 기사승인 : 2016-10-28 00: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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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손성창 기자] # 통일을 위해 무엇을 했지?

남북한은 전쟁으로 서로에게 남은 상처의 긴 기억을, 무엇보다도 중요한 서로 화해하고 화평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바꾸기 위해 통일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 왔다.

이산가족 상봉, 탁구나 축구 경기에서 남북 단일팀 구성과 남북이 합동해서 애니메이션을 만들거나 공연을 하는 문화 교류, 경제 협력과 관광 산업, 2000년 6월의 6·15 남북 공동 선언서 발표 등은 남북한 마음의 거리를 줄어들게 했다.

우리나라는 네 명 가운데 한 명이 이산가족이고, 해마다 추석과 설날에는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북쪽을 바라보며 제사를 지내며 고향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남북한이 서로 으르렁대는 모습의 뉴스가 대부분인 지금, 66년 전 같은 동족상잔의 비극적인 전쟁을 하지 않고 평화적으로 통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상상초월 남북한 군사력

2010년을 기준으로 남한 군인은 약 69만 명, 북한 군인은 약 117만 명이다. 또한 남한 군사비 384역 달러(46조 800억 원)과 북한 군사비 96억 달러(11조 76000억 원)이었다.

# 전쟁은 우리에게 무엇을 줄까?

남한 합동참모본부는 2004년 ‘남북 군사력 평가 연구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여 만일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면, 스물네 시간 이내에 수도권 시민과 국군, 주한 미군을 포함한 사상자가 추정치 150만 명에서 230여만 명으로 늘어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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