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특집] '우리는 촛불이다' 비바람이 쳐도 꺼지지 않는 촛불..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11-26 18: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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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경제=김봉화 기자] 5차 촛불집회가 전국적으로 열리는 가운데 26일 서울,광화문 광장은 촛불을 든 시민들로 가득찼다.이날 촛불집회는 사상 최대의 규모로 열리며 박대통령의 하야를 외쳤다.26일 서울,광화문 정부 청사를 촛불이 에어싸고 있다.
비바람이 불고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시위열기는 오히려 더 뜨거웠다. 이 와중에도 시민들은 질서를 지키며 “평화시위”를 연호하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시위가 횟수를 거듭할 수록 집회는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면서도 질서와 평화를 외쳤다.첫눈이 내리는 등 궂은 날씨에도 시민들은 광호문 광장을 찾아 목소리를 높였다.
가족,그리고 친구,연인,등 시위 문화가 점점더 가족과 친구들의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5차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 시민들이 손에 든 촛불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경찰도 차벽으로 광화문광장 외벽을 두르며 경계에 나섰지만 광장에는 일체 경찰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시민들만의 집회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등 협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청와대 인근인 내자동 로터리는 경찰이 통제벽을 세우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시민들이나 경찰모두 사고나 불상사가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현재,6시50분 광화문 광장에서 각종 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7시이후 서서히 행진이 예상되고 있어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8시를 기해 대규모 행진이 청와대로 향할 것으로 보여져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26일 오후 7시30분 현재 광화문 광장은 최대의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서울,광화문 광장 저녁7시30분.촛불집회 최대 인파가 대대적으로 모인 가운데 광화문 광장은 긴장감이 돌고 있는 가운데 '평화집회'라는 구호와 함께 박근혜 퇴진을 외치고 있다.집회 참가자들이 속속 모여드는 가운데 주최측은 100만이 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이날 촛불집회는 사상 최대의 인원이 참여해 기록을 넘어서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외신도 큰 관심을 보였다.미국 CNN,로이터를 비롯해 촛불집회를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있다.곧이어 8시를 기해 청와대 방향 내자동 로터리로 행진할 예정이며 내자동 로터리에는 경찰 병력이 차단벽을 세우고 진입을 막고 있다.(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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