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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개발협회, 2026년도 선택형 후불제 통합맞춤컨설팅 지원사업 시행계획 공고

   - 매월 10개 기업 내외로 선정 지원        

국내 최대 정책자금 커뮤니티 정실미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NPO)인 (사)한국기술개발협회(협회장 최노아)는 ‘2026년도 선택형 후불제 통합맞춤컨설팅 지원사업’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2026년 말까지 선착순 수시접수를 받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세, 지방세 체납 기업(대표이사가 금융거래에 제한이 있는 기업 포함) 또는 의무사항 불이행 기업(현재 정부과제사업의 정산금 및 환수금 납부 등의 의무사항을 불이행하고 있는 기업)에 해당되지 않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이라면 모두 신청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협회의 신상숙 사무국장은 “종전 후불제 컨설팅지원사업에서 기업부설연구소(연구전담부서) 신고, 벤처기업확인 및 이노비즈확인, 융·보증 신청에 필요한 맞춤컨설팅을 제공하였으나 금번 통합형 맞춤컨설팅 지원사업에서는 선택적 후불제를 확대하여 각종 보조금 지원사업과 정부R&D지원사업도 목표 프로젝트의 범위에 포함하였기 때문에 관련 실무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적극적으로 신청하여 도움을 받을 만하다”고 설명했다.

기술아이템이 있는 기업은 물론 지금 당장 기술아이템이 없는 기업이라도 기술아이템 개발을 위한 의지가 확고한 기업이라면 KOTERA 선택형 후불제 통합맞춤컨설팅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해볼 만하다.

한편, 한국기술개발협회 부설 KOTERA 정책자금 평생교육원은 현재 기업R&D지도사 자격 획득을 위한 3박4일의 단기 교육연수과정을 협회와 제휴한 유명 교육연수원을 통해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며 매월 말일까지 동 교육연수과정에 참여할 예비 기업R&D지도사들의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동 교육연수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협회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공지사항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